할로윈 축전

일상/일상

초영 2016. 10. 30. 20:57

안녕하세요? 상큼발랄 사라의 블로그의 사라입니다!

오늘은 제가 어제 완성한 할로윈 축전을 들고 왔는데요!

이거 그린다고 고생 쫌 했습니다ㅎ

저보다 그림 잘 그리시는 많은 분들께는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

저에게는 진짜 엄청나게 맘에드는 그림이에요 ㅎ

자 그럼 잡담 집어치우고 사진부터 나갈게요!

여러분들의 눈갱을 응원하며 사진을 크게크게 조정하겠습니다!

으어..... 이거 그린다고 손 문질문질하고 주머니에 넣고 난리피웠는데..

토파즈만 입니다! 원래는 푼 머리이지만 제가 금요일날 학교 축제 때 머리를 옆으로 묶고 가서 얘도 묶었어용~ㅎ

밑에 가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옷 그리느라 진짜 힘들었고 토파즈 자체를 완성시키느라 엄청 힘들었어요..

주황색을 겉치마로 할지 검정색을 겉치마로 할지도 엄청 고민하고...

난생 처음으로 짧은 치마에 다리를 섬세하게 그려봤어요! 괜찮나여?

우리 호박이~~~ 호박 그렸어요! 잭오랜턴!

좀 흐릿해서 잘 안보이기는 하지만 토파즈 아래쪽에 공간이 남고 실내라서 바닥을 만들어줬어요!

그림 다 그리고 나서 공간이 남아서 벽지 그리고 위쪽에 전등, 그리고 가렌더(?)로 해피 할로윈 달았어요!

저번 추석 축전에는 캘리그라피로 '즐거운 추석'이라고 적었지만 이번에는 가렌더(?)로 했어요!

성탄절 축전에는 어케 해야하지...

거! 미! 줄!!! 좀 더 진하게 다시 그렸어요!

전체샷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!

그럼 이상으로 사라였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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